봄마중 가는기분으로나선 둘레길. 아직 봄을느끼기엔 좀 이른것 같다.
▼ 4구간 들머리 "삼괴동 덕산마을" 앞에서 일행들을 만나 아직 도착못한 일행을 기다리는 중이다
▼ "계현산성" 아무리주의를 둘러봐도 산성은 안보인다 한참을 오른뒤에 있는걸 왜 여기에 표지석을 세웠을까?
▼ 맨처음 만나는 4구간 안내표시
▼ 4구간 출발지 "닭재" 에서. 한마음으로 안전산행을 다짐해본다.
▼ 잎이 무성할땐 장관이였을듯한 나무 한그루.
▼ 여기가 "계현산성" 이다.
▼ 무너져내린 성곽. 관리도 안하는 모양이다. 무너진 돌들로 너덜길로 변해있다.
▼ "꼬부랑재" 재 이름도 재미있다.
▼ "망덕봉" 얼마 안오른것 같은데 너무일찍 막걸리파티가 열린다.
▼ "곤룡재" 아래 지나는 차도가 "곤룡터널" 을 빠저 나오는 길이란다.
▼ 또 휴식이다. "한밭 그린산악회" 를 따라오면 휴식이 많아서 좋다. ^*^
▼ 5분도 안와서 정자를 만났다. 또 휴식이다. 너무 좋다.
▼ 도시락 먹는 재미가 없다면 산에 안올사람 많을게다. 꿀맛이다.
▼ 식사 끝내고 나누는 담소도 꿀맛이다.
▼ 멀리 보이는 "식장산" 중계탑. 오늘은 저길 안거치고 "독수리봉" 으로 돌아왔다.
▼ 좌.우로 불탄 흔적을 보며 걸라니 마음이 좋지 않다.
▼ 우측에 뾰족한 봉우리가 "독수리봉" 인듯 싶다.
▼ 화재로 몸둥아리를 태우고 아픈듯 서있는 나무들. 어쩌다 저리 만들었을꼬~~.
▼ 이름모를 저수지. 회장님 좋아하는 "삼각김밥" 같이 생겼다.
▼ 연무만 아니였으면 배경도 괞찮았을듯 한데.
▼ 어느 모임이던 산악회도 그렇고 총무님이 젤로 애쓴다. 제가 보기엔 "한밭그린 산악회" 회장님 걍~ 거저 먹는것 같다.^*^
▼ "독수리봉" 같이오시던 일행분중 한분은 먼저 내려간다고 식장산 송신탑쪽으로 내려가고. 남은 일행만..
▼ "구절사" 그래도 "사" 자가 들어가는 절인데 너무 초라하다. 그래도 배경삼아...
▼ 절벽에 빈대처럼 붙여놓은 "산성각"
▼ 이제 "세천유원지" 로 하산하는 길만 남았다"
▼ 나무가 왜? 모기에 물렸나?
▼ 혼자 앉아쉬기에 딱맞는 돌. 앙증맞다.
▼ 내려오는길에.. 마지막 휴식이다.
▼ "세천유원지" 위에 저수지인가? 물이 바싹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