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한번씩은 다녀옵직한곳인데. 난 이제야 처음으로 길을 나섰다.
▼ "삼천포 대교" 사턴으로 지명이 바뀌였으니 "사천대교" 라고 해야하나?
짙은 연무때믄에 시야가 좋지 않다. 오늘 내~내 이런 사진이다.
▼ "방죽림"? 밀물 썰믈 바닷물이 들고 남을 이용해서 고기를 잡는 방법이란다.
▼ 비상하는 갈매기 그림도 좋다만 한가로히 노니는 모습도 아름다워 보인다.
▼ 낚시로 고기를 잡는 모양인데 참으로 여유로워 보인다. 잡는 분들이야 생계를 위해서 하겠지만...
▼ 모양세가 보령 화력발전소와 흡사하다. 정말 발전소 인지는 나도 모르겠고...
▼" 내지항" 오늘 도착할 유랍선 선착장이다.
▼ 여러분을 환영한다다.
▼ 전국 어딜가나 이렇다할 관광지엔 이렇게 장사하는 할머님들이 계신다.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진???.
▼ 섬을 순환하는 버스가 있는 모양이다.
▼ 오늘 타고온 배다. 내리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산꾼들이다. 엄청나다.
▼ 초장부터 정체다.
▼ 배가 도착했던" 내지항" 이다
▼ 비이지색 바지 입으신분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데 끄꺼정 완주하신다. 대단하시다.
▼ 내 인증사진 부탁하자~ 카메라 맟출려구 찍어본 사진. 버리기가 아까워서...
정작 내 인증사진은 에이~~!!
▼ 오늘도 떳다. 저런건 안봐도 좋은데,,,
▼ 이렇게 기어가야 하는길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 칼날같은 능선이다.
▼ 오늘 마지막 종착지. "연지봉"과 "옥녀봉"
▼ 출항지 "대항"이다.
▼ 바라만 봐도 다리에 힘이 빠진다.
▼ 겨우 한장 건졌다.
▼ 대둔산 삼선계단만 할까? 대단한 급경사다.
▼ 마지막으로 옥녀만 만나면 오늘산행은...
▼ "옥녀봉" 가는길을 잃고 헤매던중 "옥녀봉"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하이구~~ 그냥 갈란다... 나중에 에스컬레이터라도 놓으면...
▼ "옥녀봉" 뒤곁에 내려오는길도... 오금이 저린다.
▼ "옥녀봉" 옆구리도...: 옥녀봉" 어디 한군데 만만한데가 없다.
▼ "옥녀봉" 에서 옥녀한테 퇴짜맞고 되돌아 오는길에 보이는 급경사 계단.
▼ 내려오는길에 보이는 "대항" 모습이다.
▼ 하산길 내~내 이런길이다.
▼ 정호승이 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