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량도
충일을 따라 산행을시작한후로 한번 가본곳, 또 가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그러나 지난번 산행의 모든것은 기억 저 넘어로 사라진지 오래인듯.
새삼스러워 보이는 곳이 대부분이고 그래도 기억에 남아있던 몇몇곳은 다니기 좋은 계단이나 구름다리로 설치를 해놓았다.
다니기는 쉽고 편하긴 했다만, 그로인해 훼손된 자연과 또 앞으로 얼마나 더.......
▼ 올해만도 벌써 3번째 조우를 하는 "삼천포대교" 다,
▼ 형제 못지않은 우애를 가지신 분들이시다,
▼ 오늘 처음만난 두분과, 변사또 형님, 회장님도 내 앵글에 얼마만인지 모르겠고...
▼ 자연적인 섭리를 잊고 사람이 던저주는 과자부스러기를 받아먹는 갈매기 들이다. 누구의 잘못인가...
▼ 두분도 서로 오늘 처음만나신 분들인데, 자매 못지않다,
▼ 지난번 모델을 잃어버리는 비극을 또 다시 반복할수는 없다. 오늘은 과감히" 태양 태양"을 버리고 "바다" 를 택했다
▼ 따라나선 보람. 톡톡히 봤다.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변사또형" 님, 참 젊게 사신다.
▼ 역쉬~~ 산행의 백미는 점심 먹는시간인듯. 한라봉으로 건~~~?????과?
▼ 식사후 방이 빠지길 기다려 단체로...
▼ 따라 하신다, 변사또님 옆의 돌탑이 꼭 원숭이 같다.
▼ 서울서 예까지 충일을 따라 오셨다는 회원님. 닉네임은?...
▼ 산양을 닮으셨나. 암능은 재미있고 자신 있으시단다,
▼ 멀~~리, 오늘 내가 꼭 가야만 하는 옥녀봉이 있다.
▼ 좀 떨어저 따라가는 중인데, 준비됐어요~~♬
▼ 다~ 왔다, 마지막으로 곶간을 비우는 중이다.
▼ 후미대장님, 회원님 올라오는 모습에 조마조마,,,
▼지나온 봉우리, 봉우리들이 까마득~~ 하다,
▼ 이것도 빼놓을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다,
▼ 하이~! 파워맨....
이렇게 오늘도 애써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또 한번의 아름답고, 행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부디 이 아름다운 모습 오래도록 이어질수 있길 기대해본다. 애써주신 임원진 여러분들, 저와 함께, 충일과 함께한 모~든분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즐거운 산행 쭈~~~~~~~~~욱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