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허락하지않는 주작산 화원
또 오랜만이라는 말을 하게된다.
언제였나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태양님이 5주 만이라신다.
주작산.
태양님의 안내 매트로 결코 쉽지않은 산이란걸 알고는 올랐지만 나에게는 정말 힘든 산행이였다.
그러나 태양님을 비롯 반가운 여러 산우님들과 즐거이 어울려 갈수 있었던 길이라 힘들기는 했으나 즐거운 산행길이였다.
함께해주신 여러 산우님들께 감사드리고싶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더불어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함께이어가길 바라본다.
▼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분들이시다. "삼부자"님 "오렌지"님 후미대장 "태양."님 "변사또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언제나 안전운행으로 즐거운 산행길 인도하시는 송사장님. 도 반가웠습니다.
▼ 이렇게 진달래가 만개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왔는데. 완존 대박이다.
▼ 앞서가던 오렌지님. 같이가자고 소리치는 우릴 기다려 준다.
▼ 잠씨. 내~내 함께하신산우님. 내 하드로 이분 닉을 기억하다가 과부하가 걸릴듯. 잊었다..
▼ 기억 해야지~~이분 닉도 확실히 저장했다 싶었는데.또 에러다. 앞으로도 몇번은 더 만나야 저장될듯...고생 많으셨지요.
▼ 진~짜 카메라도 실력도 짜증난다. 직접 볼때 정말 아름다웠는데...
▼ 이분은 처음인데도 닉이 특이해서 안잊었다. "삼순이" 님
▼ 서로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 카메라 감 잡느라고 한방 찍봤다가 성의없이 찍는다구 지청구 먹었다. 요정도면 또 지청구는 면하겠다...
▼ 나두 변사또님의 연세까지 저렇게 산행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정말 부럽다
▼ 두번이나 찍사 해드리고 내 카메라에도 부탁했다. 몇번을 스쳐가신 일행이시다.
▼ 함께모여 하는 식사는 세상 어느 수라상도 부럽지 않다. 골고루 얻어먹다보니 과식했다.
▼ 멀리 삼부자님을 불러 세워본다.
▼ 점심식사중이신 아까 그분?들..또 얻어 먹었다.
▼ 한 회원님께서 몸이 많이 않좋다. 체하셨나부다. 돌파리 너무 믿는건 아닌지? ㅎㅎ
▼ 한봉우리 오르기가 힘드셨나부다. 어허 둥둥 한바탕이시다.
▼ 앞서가던 어느 산님께서 소리치신다. 태양 대장님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가보니 요런 깜찍이가...
▼ 대단하신 분들이시다. 힘든 밧줄을 타고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