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지리산 칠선계곡
포카부통령
2014. 7. 20. 18:46
산행 거리가 길든 짫든 힘드는건 마찬가지인가보다.
지금 생각하면 몇발짝 안되는 거리인듯 싶은데. 그래도 힘들을건 다~ 들을은듯하다,.
▼ ㅆ~~~~태양님, 오늘도 내 카메라 개시 하신다. 떪어서 하는 말은 조~올대로 아닙니다.
▼ 오늘 함께할 동지님들,, 퀘퀘~한 남자들 뿐이다,
▼ 깨끗하게 흐르는 지리계곡의 물줄기가 청량감마져 느끼게 한다,
▼ 물줄기에 반해서 담아두기에 여념이 없으시다.
▼ 나, 아무짓 안했는데... 표정이 영~~
▼ 얼마 안올라 된비알을 한참을 오른다.
▼ "차차차" 형님도 오랜만에 나오셔서 내~내 함께 하신다.
▼ 한숨 오르고 나서 갖는 달콤한 휴식,
▼ 시원한 물줄기가 지리계곡의 위용을 자랑하듯하다.
▼ "비선대" 에서 천왕봉으로의 진행을 통제하는 국공근무자를 만나서 한컷이다.
오늘 이분 한테 딱지 떼이신 분들은 보기 싫으시겠지? 그런데도 태양님은 당신 이미지관리에만 눈이 어두어 한컷 박아달라신다, ㅎㅎ
▼ 점심먹을 자리, 참~~궁색하다. 제사상 진설하는 시추에이션?
▼ 하산길에서 만난 충일회원님이시다.
▼ 거리가 멀어 코딱지 만하게 보이는데도 손들고 저러고 계신다.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