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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은 두번째산행지 관악산

포카부통령 2014. 11. 23. 20:27

        작년엔가~? 재작년인가? 혼자다닐때 한번. 그때도 충일을 따라서 가봤던 "관악산" 이다.

        혼자서 길을잃고 고생했던 기억에 다시금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길을 따라가보자고....

        다행이 이번엔 혼자가 아니다.

        "태양" 님을 비롯해서 "사또" 님, "나무꾼"님, "마이미미"님, "철사장"님과 그 친구분,...

        등로가 편한길은 아니였지만 앞서거니 뒤서거니 발을 맞춰가며 한  즐겁고 여유있는 산행이였다.

 

        ▼ 산행 들머리에 내리고보니 남아있는 단풍과 길가에 흐드러진 낙엽들이 한층 깊어진 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한듯하다,

 

         ▼ ㅋㅋ 포즈가? ...남의 가방은 아니겠지?.

 

 

 

         ▼ 들머리 인증 "과천 향교" 다,

 

         ▼ 오늘도 변함없이 초반 의례를 치르신다,

 

 

 

 

 

         ▼ "철사장" 님, 오랜만에 포카의 앵글에 잡혔다고 반가워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 1차 탈피,

 

 

 

         ▼ 어느산, 어느샘물이건 땀흘린뒤 마시는 물이라 그런지 물맛은 정말 시원하다,

 

 

         ▼ 새로산 신발 처음으로 신고오셨다고 자라하신 캠***, 나도....,

 

         ▼ 알게된지는 얼마 안됐다, 계속해서 토요일 ,일요일, 연타로 산행을 하신다, "마이미미"님 체력이 부럽다,

 

 

         ▼ 시야에 들어오는 "연주암" 이다,

 

 

         ▼ 갈수록 체력이 더 좋아저가시는 "사또" 님, 가끔씩 던지시는 개그로 힘든 산행길의 즐거움을 더해주신다,

 

         ▼ "연주암" 오르는 길의 돌계단이다, 힘든다...

 

         ▼ "연주암" 이 가장 잘 보이는 전망 데크에서

 

         ▼ "마이미미" 님

 

         ▼ "나무꾼" 님,

 

         ▼ 모자를 안가져왔다고,..  머리띠를 두른 모습이 더 야무져 보인다.

 

         ▼ "관악산" 정상석으로 암릉산행을 끝내고 하산하시는 세분, 올라가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정상석에 오른모습??? 내가 찍긴 찍었는데, 이제보니 "나무꾼" 님의 카메라로 찍었었나보다.

 

 

         ▼ "연주암" 에서 기도하는 모습, 정말 비좁다,

 

 

         ▼ "연주암" 을 들르고 나오자 좀 한산해진 정상석 주변이다, 잽싸게 주위가 나름 깨끗한 인증이다.

 

 

         ▼ 헷갈리는 갈림길에서 회원님들의 길을 안내하시는 대장님, 수고는 하시는데, 그 수고. 당신 입으로 다~~쪼사뿐다. ㅎㅎ

 

         ▼ 누구는 "다보탑" 이라하고, 누구는 5층석탑 이라하고. 각자 한마디씩 개그를 날리며 즐거운 산행은 계속된다.

 

 

         ▼ 앞서가신 "사또"님을 불러세워서...

 

         ▼ 산행 난이도는 정말로 최상인듯하다.

 

 

 

 

         ▼ "충일산악회" 회원님들이시다.

 

 

         ▼ 얼마를 지나다 뒤돌아본 "연주암"이다.

 

 

         ▼ 저 봉우리들이 "8봉"이라고 하는 그 봉우리 들인가??

 

 

 

         ▼ 오늘도 떳다.

 

 

 

 

 

 

 

         ▼ 모르고 지나첬던 봉우리다.

 

 

 

 

         ▼ 지나는 길에 무심코 찍었는데... 무슨 바위라고는 하드만 기억이...???

 

 

 

         ▼ 삼인 삼색포즈,

 

 

         ▼ 3x6=? 포즈

 

         ▼ 무신~~ 이런길이 다 있냐?

 

 

        ▼ 무릎꿇고 설~설 기면서, 남자체면 다~~구긴다고 원망하시는 ???님.

 

         ▼ 편한길 놔두고...

 

 

 

 

         ▼ 오랜만에 단독 풀 샷이다. 이정도면 약발 한달은 가겠다?

 

         ▼ 룰루~~랄라, 즐거운 하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