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맞는 아름다움의 극치다, 사량도
해마다 봄이오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사량도" 산행 공지다,
한두번 가보는 것만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다 알수 없을듯...
이번으로 어느덧 3번째 산행길에 오른다,
아직도 다 알수없는 그곳의 아름다움 때문에 내년엔 안가겠다는 마음이 서질 않는다.
▼ 배에 오르자 마자 대장님 인증부터 재촉을 하신다. 지난번 "계방산" 산행이후로 2번째 만나는 "송정" 님이시다.
▼ 나두 "변사또님" 연세까지 산엘 다닐수 있으려나? 정말 멋지시다.
▼ 오늘 처음으로 뵙게된 회원님부부시다. 닉은 ????
▼ 하늘을 향한 45도.
▼ 너~ 이름이 뭐니~~~?
▼ 한참 고기잡이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할머님,"낙지" 잡는 낚시에 미끼를 매다는 중이시란다.
▼ 천천히란 말이 무언가 했는데.
▼ 담벼락에 그려놓은 그림을 보면서 slowly! slowly
▼ 어찌됐건 "지리망산" 을 배경으로 "호위무사"님과 인증한장 박아본다. 대장님 자랑이 하늘을 찌른다.
▼ 오늘 산행길에 처음만나 잠시 잠시 동행을 하신 회원님들 이시다,
▼ 대장님의 저 불쌍한 표정! 왜?.. ㅎㅎ 아는사람은 안다,
▼ 내가지은 별명. "겁쟁이" 회원님이시다.
▼ 이분은 씩씩한 회원님!
▼ 이분은 그냥 회원님!
▼ 저길 어떻게 올라갈꼬~~~~
▼ 멀리 "갈마봉" 과 "가마봉" "옥녀봉" 이 보인다.
▼ 한참을 이렇게 칼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한다.
▼ "충일 산악회" 회원중에 젤루 개구쟁이...
▼ 풍성하진 않았어도 맛있는 점심이였다. "빈대떡" "누리미" 라면 알아듣는사람 몇이나 되려나~~? 정말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지나온 칼 능선길이다.
▼ 이분들도 오늘 처음으로 뵙는 회원님이시다.
함께 산행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어여쁘시다.
▼ 나갈때 배를 타고갈곳 "대항" 이다. 정겹다.
▼ 처음 왔을때에는 밧줄을 타고 올라야 했던 급경사 바위길이였는데.
▼ 멋지시다고요~~~
▼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오~래! 오래 가져가세요..
▼ 우회길이 있는줄은 오늘에야 알았다. c~~~~~e
▼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아랫도리가 풀리는 급경사 계단이다,
▼ 앞서가신 대장님을 기다린다고 한참을 허비하며... 찍은데 또 찍고...
▼ 저~기가 옥녀봉인데 앞서가신줄도 모르고 대장님께 옥녀봉에서 기다린다고 저나 했다가
하산길 내~~내 옥녀봉~~옥녀봉이라메!!! 귀가 따갑다
▼ 뒤늣게 상황이 잘못된걸 알고 급 발진, 그래도 옥녀봉 인증은 해야하고.
▼ "옥녀봉" 을 지나 재회한 "송정"님 과도...
▼ "송정"님만 편애하시는겨~~~? 조~~~커따!!! 부러운듯 바라보시는 "덩달이" 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