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행
[스크랩] 초파일 마곡사 다녀왔습니다
포카부통령
2010. 12. 13. 15:25
오늘 지는 원래 꼼짝마라 해야되는 날이데
부처님이 부르심을 거역할수가 없어서 ㅎㅎ 다녀왔습니다
마곡사 가는길 중간에 있는 태화산 마곡사 입문
사진 한컷 찍을려면 엥간히도 애먹이는 마눌. 참~더러버서. 앤을 항개 항개 맹글어 델꾸댕겨야 할까부다>...
해탈문
해탈문을 나서자 보이는 십이지상
무슨 조형물 들인지...
법요식에서 "찬불가" 부를 단원들.
대웅전 전경
큰 북과 범종이 모셔저있는 곳인데 이름을 ...
깨끗하게 정돈돼있는 스님들의 신발
겨울에 신는 신발이겠지요.
그 왁자지껄하는 사이에도 이렇게 한가로운곳이...
이거이 전부 밥이라네요...
점심에 제공할 밥 .준비해놓은것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맛있는 절 음식을 먹을수가 ...
법요식 시작하자고 ...
법요식 시작을 알리는 타종을 '''
점심 받아먹으려구 "극락교" 위에까지 줄을서서 기다리던중 한컷..
줄을서서 점심 차레를 기다리는 사람들
자리도 없어서 뜨락에앉고 보기엔 이래도 밥맛은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맛이지요
허리조차 펼수없이 망가지도록 자식을 위하다... "장모님"
영가등을 다는 곳이라네요. 괜시리 숙연해지데요..
들어갈땐 못봤는에 나오다보니 눈에 뜨이는 버려진것같은 오래된 팻말.
출처 : 사람의 공간
글쓴이 : 포카부통령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