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종주

몇주전 지리산 종주를 하고난뒤 덕유산 쯤이야 하고 나섰던 종주길.

생각같아선 쌩쌩 날아다닐것만 같았는데. 막상 닥치고보니 역시 산은 산이다.

힘든 산행이였지만 그래도 주어진 시간안에 무사히 마친것으로. 또 한번의 뿌듯한 성취감을 맛본다

곤돌라 승강장 승차를 하기위해 줄을 서있다

 

조~ 한가운데. 아무도 안볼때 집한채 뚝딱 지어놓고 살아봐~~~?

 

설천봉 곤돌라 승강장

 

 산할아버지님과  사랑받는 앙마님.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얼굴이다.

 

전속모델. 오늘도 내 내 동행했다.

 

 

 

빨간 점퍼에 썬그래스. 참~~ 잘어울리십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오늘은 여기서 헤여졌다.

 

 

향적봉 대피소.

 

 

 

 

 

 

 

 

 

 

 

 

 

 

 

 

 

 

평상심"님  한장 찍어드린다니 바지춤을 정리하시다 내 심술에 딱걸렸다.ㅎㅎ

 

요로콤 폼 나게 찍길 바라셨겠지만..

 

멀리서 한컷 더...

 

 

한발 앞서가는 화려한 패션. 충일에서 패션모델로 섭외가 올것같기두 한데...

 

 

 

까마득히 보이는 남 덕유산 정상. 가야한다...

 

 정상에 먼저 오르신 평상심님. 손을 흔들어 반겨주신다.

 

 

산행중 만난 충일맨. 닉 네임을 안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