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달간의 일정상 오늘이 진짜 그나마 마지막 가을산행인듯 싶다.
그리 높지않은산.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나에겐 만만한 산은 아니였다.
담양 추월산이다.
▼ 멋진 늦가을 하늘이다.
▼ 현수 아빠님, 막걸리 서말, 먹구는 가도 지구는 못가시겠단다. 정말 얼마 안올라 주막이 섰다.
▼ 나무꾼님, 앉아있는 폼이 멋있을것같아 앵글을 맞추니 심술을 부리시는 두분,,, 세분모두 멋지십니다...
▼ 우리의 아름다운 山 河 다,
▼ 사람을 사귀는것도 타고 나셨나부다,
▼ 비닐로 바람막이까지 하면서 차려진 훌륭한 식당이다.
▼ 아름다운 산님들이다.
▼ 하이구 이걸 워째?!!!! 클났싸요~~~
태양님 이젠 집에서 쉬세요...
▼ "담양호" 란다.
▼ ㅋㅋ 아이돌 걸그룹나오는 TV를 많이 보시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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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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