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공간

2019 기해년 새해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활기찬 한해를 기약하며 충일과 함께 소매불도로 해맞으러 간다. ▼ 태양님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사진이 궁핍한건 처음인듯하다. 해맞으러 가는선상에서 장난삼아 찍어본것 딸랑 이것 한장뿐이다. 이것도 아니였으면 난~ 태양님께 ..

여태까지 홍도를 못가봤다. 올초부터 함께 산행하시는 분과 홍도한번 가보자고 약속을 하고 산행일정이 올라오자마자 일빠따로 신청을 해 놓는다. 들어오시길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으시다. 전화 통화로 소식은 들었다마는 정말 많이 아쉬웠다. 담에 또 함께할 기회가 있으려나~~~..

▼ "해운대" 해수욕장 난생 처음이다 .... ▼ 우리가 묵웠던 으리~으리~ 콘도. 혼주님께서 준비를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에도 정말 신경 많이쓰고 고생했다, 회장님~회장님~우리회장님, ▼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먼길 다녀가느라 고생 많았겠지? ▼ 하나! ..

우리나라 최북단섬 백령도.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특수성에. 적과의 거리를 지척에 둔 위치에 있는곳이라 그런지. 좁은 바닥이 온통 군부대와 시설물로 들어차 있고. 현재도 누구도 막지못할 안타까운 자연훼손은 진행형이다. 실제로 가보기 전엔 그저 육지에서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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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을 보내야할 4성급 호텔 지난밤에 내린비로 토사가 흘러내려 길이 막혔다는데 저 중국인들 7시간째 저러고 있단다. 어딜가나 차 막히는데는 ... 계란이며 커피등을 파는 장족 여인들 점령군 같으이~ 버스 승강장 같기두 하구. 끝이 안보이는 차량행열. 유난히 화물차가 많았다 2008년 5월 12일 스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