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홍도를 못가봤다.
올초부터 함께 산행하시는 분과 홍도한번 가보자고 약속을 하고 산행일정이 올라오자마자 일빠따로 신청을 해 놓는다.
들어오시길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으시다.
전화 통화로 소식은 들었다마는 정말 많이 아쉬웠다.
담에 또 함께할 기회가 있으려나~~~?
▼ 우리가 타고갈 쾌속선이다. 저렇게 생긴배는 처음 타본다.
▼ 여객선 안의 모습이다. 정기 여객선이라서~~~?. 바람쏘이러 나갈 갑판도 웁다. 꼼짝 못하고 부동자세로 2시간 넘게 "홍도" 까지...
▼ 첫발을 디딘 "홍도", 첫 인상이 무척이나 복잡할것 같은 느낌이다.
▼ "홍도" 를 한바퀴 돌아보는 유람선 이다.
▼ 신안군에 속해있는 섬의 갯수가 1004개란다.
그래서 그런지 1004에 연관된 숫자가 많이 보인다.
▼ 역시나 미로같은 복잡한 골목이다.
▼ 복잡한 골목길을 누비기에 적격인 삼륜 오토바이.
▼ 뭍에서 같으면 있을수 없는 호텔과 학교의 모습이다.
좁은 바닥이라서인지 저렇게 공존한다.
▼ 왕복 2시간 남짓한"깃대봉" 오르는길. 여유로운 산책길이다.
▼이번 "홍도" 여행길에서 함께하신 "풋향" 님 일행이시다.
▼ 삭막하기만 할뻔했던 이 "포카"와 "태양" 대장님 이번여행. ㅎㅎ.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즐거웠습니다.
▼ 편안한 길이다.
▼ "설안산" 의 "울산바위" 를 옮겨놓은듯 하다.
▼ "동백나무" 숲 터널이다.
▼ "진달래" 철은 지난듯 했는데 이곳은 아직이다.
▼ "깃대봉" 인증, 난리 통이다.
▼ "허성"님께서도 친구분과 함께 하셨다.
▼ 45도병. 몇년째 차도가 없다.
▼ 말로만 들어보던 "거북손" 이다.
▼ 진짜 자연산 "홍합".
▼ 저녁식사후 산책
▼ 편의상 "진잠" 분들이라한다. 멋진 여행하셨습니다.
▼ 함께하신 부부님.
▼ 구멍인지? 굴인지?
▼ 거꾸로 자라는 나무라는데 잘 뵈지두 않는다.
▼ 유람선을 따라붙어 즉석에서 생선회를 떠서 파는 어선이다. 맛? 이런맛 첨본다
▼ 관광가이드. 머시기같다고 호들갑은 떤다마는, 난 그냥~~~? ㅎㅎ
▼ 대장님의 배려로 "홍탁" 맛도 보고.
▼ 자실만큼 자시고는 옆 테이블에서...
▼ 45도병이 영~ 안낫더니만 이젠 90도로 완전히 돌아버리셨다. ㅉㅉ
▼ 구불~~구불.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가 있는곳으로 가는길이다.
▼ 각자 함께온 일행들끼리 한컷씩 멋을 내본다.
▼ 원래 8쌍, 16분이신데 2분은 어제 주씨한테 제대로 당하셨나 부다.
▼ "허성"님 일행분이시다.
▼ 바위에 뚫린 구멍이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고?."한반도"가 좀 비만이다.
▼ 한바퀴 돌아 내려오는길도 완존 곱창길이다.
▼ "학" 이 날개를 편 형상이란다. 보니 그렇다.
▼ 이번 "홍도" 여행길의 마지막 구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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