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이라고?
나하고는 관련없는 날이라고 지냈는데, 문뜩 나도 노동자?
나~으 권리를 찾아 제암산으로 떠난다.
▼ 세운지 얼마 안돼보이는 "제암산자연휴양림" 표지석이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계곡이 지난 한여름 산행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 산행 목적지가 "제암산" 인데 정작 "제암산"은 "충일산악회" 맘대로 잘라 먹었다.
그것때문에 한시간여를 헛걸음을 하고 말았다.
▼ "제암산" 을 잘라먹고 진행하다 편안한 테크길을룰~루 랄라
▼ 한구비 돌아갈려면 500미터는 됨직한 갈 之 자 테크길을 100번은 돈것같다, ㅎ
▼ 지루한 갈之자 테크길. 내일 토요산행에서 오시는 "맥사이버"님을 약을 올릴 심산으로 대장님의 장난기가 발동하신다.
당신만 당하는줄도 모르시공,,,
다시 내려오는 길에 걷어 차 버렸다. 우이쒸!
▼ 맥 빠지셨다.
▼ 알바길을 벗어나자마자 이렇게 화려한 꽃들이 우릴 반긴다,
▼ 몇분이 함께하신 일행중에 함께 알바를 하신회원님. 일행중에 그 힘든 알바에도 짜증 내시는분 한분도 안계신다.
내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괜히 미안하고 고마웠다.
▼ 얼떨결에 갑자기 선두를 보신 "이태근" 님, 선두 인솔은 좀 미흡하셨어도 그래도 수고 많이 하셨다,
▼ 초입부터 시그널에 없는 제암산길을 돌아오신 "설경" 님, 예서 만나 한참을 같이했다.
▼ 사진한자 찍는다고 매무새를 만지시는데 이 사진이 헐~ 낫다.
▼ 여심을 사로잡는 멋진 풍경이다.
▼ "사자산" 정상석이다. 초라하다.
▼ 더위에 지쳐갈즈음 뭔가 신천지가 보일것같은 곳이다.
▼ "일림산" 정상이 보인다.
▼ "일림산" 을 오르는 이 계단도 힘겹게 오른다.
▼ 먼저 알바길로 들어서신 회원 일행분들이시다."일림산" 단체 인증 한번 해 드린다.
▼ 하산길. 딱 눈높이에서 나좀 봐달라는듯 피어있는 이름은? "평상심" 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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