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광주 나드리

포카부통령 2011. 8. 29. 21:51

한달이면 한두번씩 ..

멀리 떨어져 사는것에 비하면 그래도 자주 보는편인데,

손주 보고싶다고 또 가고 싶단다.

너무 자주가는가 싶다고 하니 갔다온지가 1년이 넘었단다.

세월참~~~

 

언제부턴가 보성에 녹차밭엘 한번 가고싶었었는데. 네비에 길을물어 찾아갔다 "대한녹원"이던가~~

입장료 내고 들어간다,

 

 

들어서자 마자 나즈막한 산에서 졸졸 내려오는 물줄기. 이것도 물이라고 발담그고 더위식히는사람들이... 쯔쯔.

 

시원스레 펼쳐진 녹색 차밭이다.

 

 

 

 

여기까지 잠깐 올라오는데도 땀으로 범벅이다.

 

 

 

 

애들이 이사진보고 아버지 저옷 입지말란다. 나이들어 보인다고. 딱! 먹은만큼 보이는거 같은데...

 

 

 

 

유난히도 애비를 좋아한단다

 

 

 

 

 

 

 

 

전망대 오르는 길이다. 오르고나면 서해바다가 보인다.

 

 

한바탕 오르고 난뒤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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