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따뜻한 남쪽나라.
봄맞으러간다고 달려갔지만. 봄을 시샘하는 바람으로 봄을 느끼기엔 아직 이른것 같았다.
그런나 산행을 하면서 완연하진 않아도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 때문에라도 조만간 온 세상이 완연한 봄을 맞이하리라~~
때이른 봄맞이 산행이였지만 평소 많이 보고싶었던 몇몇분들과 함께 가슴만은 봄에 흠뻑 취해 왔다.
▼ 세찬 바람때문에 모자에 마스크쓰고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쭈삣 쭈삣 하신다. 포카 부통령을 몰라보셨단다. ^*^
▼ 갈매기밥 준다고 새우깡 사러갔다가 늑장 부리는 평상심님 . 찾으러간 총무님을 만나 의기양양 올라오신다.
▼ 담장에 자연석으로 단장해놓은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 해군 군함 인것 같은데 사진찍으면 잡아간단다. 지들이 어티기알어? 포통이 찍는데...
▼ 안보는데 몰래 한장 더..
▼ 고동을 울리면서 들어오는 또 한척의 여객선.
▼ 해안가 절벽 바위들이...
▼ 몇번의 기회를 놓치고 어렵게 잡은 평상심님.
▼ 얼마전 오봉산에 이어 오늘도 또 만난 앙마님. 무척 반가워 한다
▼ 오늘 내게 모델 복이 터졌구만~~
▼ 산허리 전체를 개간해서 밭으로 일궜나부다.
▼ 천왕봉
▼ 저 계단넘어엔 새로운 세상이 있을것 같다.
▼ 계단을 넘어오니 나타난 또다른 세상에서 펼쳐진 진수성찬.
▼ 풀입향기님이 식사전 따라주준 생강차 한잔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아름다운 다도해다.
▼ 내려오는길에 한무리 새? 참새인가~~?
▼ 조그만 섬에 그래도 이런 의원이 있는것도 다행이다.
▼ 다 내려와서 부두에서 풀잎향기님이 또 얻어먹었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것만. 담에 기회있으면 제가한번...꼭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