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가평 운악산

포카부통령 2012. 6. 25. 18:40

      이상하다~

      경치좋은곳이 많아서 엥간이 찍었나싶었는데 올리려고 보니 몇장 안된다.

      누가 내 카메라를 해킹한건가?

      보통 사진을 찍다보면 저장공간이 부족하고 배터리가 다되는줄도 모르고 찍어대든게 다반사였는데...

 

      ▼ 산행 들머리에 세워진 뭐여~~?  이런건 여의도 거시기 앞에나 세워야지.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바르게 사는 사람들인데...

 

 

 

 

      ▼ 산행 초입부더 정상까지 죄~~다 급경사에다 이런 계단이다.

 

      ▼ 아무리 힘들어도 뵈이는 경치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 매번 산에 오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높은곳에 올라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 이런 구조물 있는 산길이 그리 흔친 않은데. "운악산" 에도 이런것이 무쟈게 많다.

 

      ▼ "사부자" (四父子) 바위

 

      ▼ 바위를 전세를 냈나~~? 촬영포인트 같은데 방을 안빼준다. (실은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찍은것인데 저 사람들이 잘못 엮였다)

 

      ▼ 간신히 세방에서 찍으려니 삼형제가 다 안잡힌다.

 

 

 

      ▼ 멀리서 보이는 "사부자" 바위다.

 

 

 

 

 

 

 

 

                           ▼ 바위에 박아놓은 안전장치가 스텐이다. 비쌀텐데...

 

 

      ▼ 힘들어 진행을 못하는 나를  말없이 기다리며 함께하신 태양태양님과 ???? 

         어려워서 말도 못붙이고 사진도 뒤에서 몰래...

 

 

      ▼ 멀~~리 가야할 길이다. 힘은 들지 몰라도 멀리서 보기엔 좋다.

 

 

      ▼ 하산길에. 무슨 바위인가? 이름이 있을만도 한데...

 

 

 

 

 

 

      ▼ 예서" 나무꾼"님 부부님을 만났다. 무척이나 반가웠네...

 

      ▼ 태양 태양님 닉네임도 풀잎향기님 후기를 보고서야 알았다. 이런 쑥스럼병. 물어보도 못했다.

 

                           ▼ 풀잎 향기님 후기를 보기전까지도 이 바위가 미륵바위인줄 알았다. 근디 거시기 바위란다.

 

 

 

 

 

      ▼ "눈썹바위"  어느곳에선가  올라온 사진을볼땐 정말 눈썹같이 보였었는데 이건~어째 별루다

 

      ▼ 주변에 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홀로 피어있다. 꽃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ㅆㅣ~~~

 

      ▼ 오늘 산행의 마지막으로 나무꾼님 내외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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