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경치좋은곳이 많아서 엥간이 찍었나싶었는데 올리려고 보니 몇장 안된다.
누가 내 카메라를 해킹한건가?
보통 사진을 찍다보면 저장공간이 부족하고 배터리가 다되는줄도 모르고 찍어대든게 다반사였는데...
▼ 산행 들머리에 세워진 뭐여~~? 이런건 여의도 거시기 앞에나 세워야지.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바르게 사는 사람들인데...
▼ 산행 초입부더 정상까지 죄~~다 급경사에다 이런 계단이다.
▼ 아무리 힘들어도 뵈이는 경치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 매번 산에 오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높은곳에 올라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 이런 구조물 있는 산길이 그리 흔친 않은데. "운악산" 에도 이런것이 무쟈게 많다.
▼ "사부자" (四父子) 바위
▼ 바위를 전세를 냈나~~? 촬영포인트 같은데 방을 안빼준다. (실은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찍은것인데 저 사람들이 잘못 엮였다)
▼ 간신히 세방에서 찍으려니 삼형제가 다 안잡힌다.
▼ 멀리서 보이는 "사부자" 바위다.
▼ 바위에 박아놓은 안전장치가 스텐이다. 비쌀텐데...
▼ 힘들어 진행을 못하는 나를 말없이 기다리며 함께하신 태양태양님과 ????
어려워서 말도 못붙이고 사진도 뒤에서 몰래...
▼ 멀~~리 가야할 길이다. 힘은 들지 몰라도 멀리서 보기엔 좋다.
▼ 하산길에. 무슨 바위인가? 이름이 있을만도 한데...
▼ 예서" 나무꾼"님 부부님을 만났다. 무척이나 반가웠네...
▼ 태양 태양님 닉네임도 풀잎향기님 후기를 보고서야 알았다. 이런 쑥스럼병. 물어보도 못했다.
▼ 풀잎 향기님 후기를 보기전까지도 이 바위가 미륵바위인줄 알았다. 근디 거시기 바위란다.
▼ "눈썹바위" 어느곳에선가 올라온 사진을볼땐 정말 눈썹같이 보였었는데 이건~어째 별루다
▼ 주변에 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홀로 피어있다. 꽃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ㅆㅣ~~~
▼ 오늘 산행의 마지막으로 나무꾼님 내외분을 담아본다.
'즐거운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천 관악산 (0) | 2012.09.15 |
---|---|
구봉대산 (영월) (0) | 2012.07.09 |
가히 악명의 "허불명전" "월악산" (0) | 2012.06.17 |
초간단 소백산 산행기 (0) | 2012.06.02 |
남원 봉화산 (0) | 20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