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과천 관악산

포카부통령 2012. 9. 15. 20:45

            한여름 더위에는 도져히 산행에 자신이 없어 한달여를 쉬다가 오늘 오랜만에  관악산 산행길에 따라나선다.

            날씨는 산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다.

            코스:과천여고 →연주암 →관악산 →깔딱고개 →8봉능선 →무너미고개 →깃대봉 →삼막사 →영불암 →안양유원지  (6시간 소요)

 

       ▼ "과천여고" 앞인지? 옆인지?  들머리로 접어든다. 도심 골목길을 좀 올라야한다.

 

      ▼ "과천 향교" 란다.

 

      ▼ 웬지모르게 오늘은 여유도 부려본다. "자연보호헌장" 도 담아본다

 

      ▼  차안 안내멘트에서 "연주대" 정상까지 2km라고 했는데???

 

 

      ▼  왜그러냐~?  처음오는 객인데. 엄청 성질을 낸다. 확!! 기냥!

 

      ▼  침이 꼴깍 넘어간다.

 

      ▼  초입은 비교적 편안한 길이다.

 

      ▼ 예 다리밑에서 해우를 하고ㅎㅎ

 

 

      ▼ 아직은 이런계단길도 부드러워 보인다.

 

      ▼ 저런건 자연보호와는 상관 없나보다.

 

 

 

 

      ▼ 저건 뭘까?

 

 

 

       ▼" 연주대" "연주암"

 

      ▼ 꼴나게 요거 한장이다.

 

      ▼  "연주암" 가는길에 보이는 저건 무엇일까?

 

                                    ▼  "연주암" 내려오는길에 한번더...

 

      ▼ " 팔봉" 으로 가는길에...

 

 

      ▼ 순간! 누군가 스틱으로 찌~~익 그려놓은줄 알았다.

 

 

 

 

 

      ▼  한참을 올라온 산길인데 반들반들하다.

 

 

 

 

 

 

 

 

 

 

 

      ▼ 저런곳에도 사람이 올랐다. 나도... 길을잃고 헤메는 중이라 엄두도 못낸다.

     

      ▼ 물어~ 물어  한참을 길을잃고 헤메다 만난 "산막사" 개념도를 확인하고 한숨을 돌린다.

 

      ▼ 마음이 급해 지나면서 보이는대로 한컷.

 

      ▼ "영불암" 아주 잠깐 들렀다.

 

      ▼ 저런 인공구조물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저런것들 얼마동안이나 유지될까 궁금하다.

 

 

      ▼  이 다리옆을 지나는데 다리 아래로부터 풍겨오는 삼겹살 굽는냄새...흐 미~~~

 

      ▼ 멀쩡한 길에 이런 구조물은 또 뭘까? 씨~~~~ 걸려 넘어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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