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출발점 오투그란데아파트이다.
▼ 첫 휴식. 바람도 없다. 습도는 높다.
▼ 아무래도 오늘 산행은 힘이 들듯하다. 그래도 웃으며...
▼ 여기서 어제 금고문님께서 주신 약주를 한잔씩하자고요.
▼ 땀이 한없이 나네요. 후덮지근한 날씨덕에...
▼ 쉬고 또 쉬고... 언제갈려고. 알탕하러 가자고요. 빨리...
▼ 동오리고개. 항상 바람이 머무는 곳이건만... 오늘은 바람한점없다.
▼ 자! 여기서 점심먹고 알탕하러가요.
▼ 남정네들 알탕하는데 우린 어떻하지? 어떻하긴 우리먼저 내려가야지. 그래야 마음놓고 알탕을 할것 아니겠어? 그랴...
▼ 이리하야 예쁜 아줌마들은 우리의 물놀이의 편의를 위해 먼저 내려가신다. 같이해도 되는데...ㅎㅎ
▼ 으~~~ 시원한거.
▼ 벼락쟁이 두분... 조긴 수영금진데.
▼ 시원하죠?
▼ 오늘의 물놀이 장소를 4등분하여 남겨봅니다. 제일 하단부(1구간)
▼ 이젠 뒷풀이를 위하여 출발을...
▼ 사방댐. 물이 유리그릇에 물떠놓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