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는 계곡산행에선 별로 찍어볼 사진이 없다.
그래도 오늘 산행길엔 나름 그늘이 많아서 직사광선은 많이 피했다마는 바람도 시원칠 않고 무척이나 더운 산행이였다.
오즐도 태양님을 비롯 몇몇 뜻맞고 발맞는 회원님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운 산행이였다.
▼ 뻘뻘 땀을흘리며 오르는중에 바로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이꽃. 이름은 평상심님께 물오 볼끼고...
▼ 나름 짱짱하다고 생각하던 백억님도 얼마 안올라 목이 타는 모양이다.
▼ 모두의 표정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 잠시 쉬고있는중에 고개들어 주위를 돌아본다.
▼ 평상심님. 식사 다 끝났는데 백억님이 채취한 산나물로 한쌈 얻어 자신다
▼ 옹기종기 둘러앉아 하는 식사가 정말 정겨워 보인다.
▼" 얼음골" 올라가 보질 못했다. 진짜 얼음이 있을까?
▼ 얼음골에서 내려오는 옹달샘. 정말 시원했다.
▼ 연세가 멏인다. 하라는대로 다 한다.
▼ 어티기 금수산의 비빌은 알아내셨나모르겠다.
▼ 팻말을 보니 "금수암" 이라고 있던데 그곳에서 쌓아놓을듯한 탑인듯하다
▼ 이렇게 적나라하게 찍혀놓고 나~으 딜을 거부하다니.
저 베일을 벗기는 순간 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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