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너무나 잘어울리는 초보자코스 "태백산" "단종비각" 코스

포카부통령 2017. 5. 28. 20:15

저 지난주 지난주,

"주왕산" 과, "두위봉" 을 힘들게 오를때만 해도 "충일" 을 따라가는 산행은 그만해야할까보다 했는데

오늘은??? ㅎㅎ 아니다,  딱! 내 코스다. 초보자코스...

맨~날 둘이만 다니다가 "명각" 님까지 동행을 해주시니 재미는 배가된듯하고 ,

"충일" 쬠더 따라다녀볼까나~~~?...


        ▼ 진짜 사진작가님, 포즈부터가 예사가 아니시다.


        ▼ 낼 모레면 6월, 초록의 향기가 물씬 차 있다.








        ▼ 쬠만 뭐 허다싶으면 들이대신다.


        ▼ 지리산 "바래봉"이나 "황매산" 진달래처럼 군락을 이루진 않았지만 은은한 철쭉의 자태가 곱디 곱다.











        ▼ 저런 적극적인 포즈가 있으니 멋진 사진이 안나올수가 없겠다.


        ▼ 스마트폰도 아니고. 폴더폰으로 뭘 찍는다고... 대장님 모냥빠지게....



        ▼ 그래도 "태백산" 하면 크던 작던 늘어선 주목들이 주인인듯 하다.






        ▼ 정상에서 조우한 "백기사" 님, 한컷 담는 영광을 안았다.














        ▼ "망경대" 마당에서 바라다보이는 시원한 조망이다. 멀리 "부쇠봉" 이 보인다. 하늘이 더 깨끗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 다~ 내려와간다. 마지막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