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주 지난주,
"주왕산" 과, "두위봉" 을 힘들게 오를때만 해도 "충일" 을 따라가는 산행은 그만해야할까보다 했는데
오늘은??? ㅎㅎ 아니다, 딱! 내 코스다. 초보자코스...
맨~날 둘이만 다니다가 "명각" 님까지 동행을 해주시니 재미는 배가된듯하고 ,
"충일" 쬠더 따라다녀볼까나~~~?...
▼ 진짜 사진작가님, 포즈부터가 예사가 아니시다.
▼ 낼 모레면 6월, 초록의 향기가 물씬 차 있다.
▼ 쬠만 뭐 허다싶으면 들이대신다.
▼ 지리산 "바래봉"이나 "황매산" 진달래처럼 군락을 이루진 않았지만 은은한 철쭉의 자태가 곱디 곱다.
▼ 저런 적극적인 포즈가 있으니 멋진 사진이 안나올수가 없겠다.
▼ 스마트폰도 아니고. 폴더폰으로 뭘 찍는다고... 대장님 모냥빠지게....
▼ 그래도 "태백산" 하면 크던 작던 늘어선 주목들이 주인인듯 하다.
▼ 정상에서 조우한 "백기사" 님, 한컷 담는 영광을 안았다.
▼ "망경대" 마당에서 바라다보이는 시원한 조망이다. 멀리 "부쇠봉" 이 보인다. 하늘이 더 깨끗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 다~ 내려와간다. 마지막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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