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살짝 아쉬움으로 그래도 꽉찬 가슴으로... 한라산 절죽산행

포카부통령 2017. 6. 6. 15:44

 

철쭉을 따라

지난주 "태백산" 으로

이번엔 "한라산" 이다.

바래봉" 이나 "황매산" 같은 화원을 기대했었는데

"태백산" 도 "한라산" 도... 내가 뭘 잘못알고 찾아갔었나보다.

그래도 군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태를 뽐내는 도도한 철쭉들 아련하고 왔음에 만족 하련다.

 

PC에서 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산헹지 입구 "돈내코" 출발지 묘소들에 가꿔놓은 꽃들이 조화인듯 아닌듯 (생화다.) 처음보는 예쁜 꽃들이다.

 

 

 

▼   오늘 처음으로 함께산행을 해주신 "백기사" 님이시다. "명각" 님의 포즈는 언제봐도 프로포즈 ??ㅎ

 

 

 

 

 

 

 

 

 

▼   흡사 "차마고도" 의 "마방" 들 같다.

 

 

 

▼   같이 들이댔다. ㅎㅎ

 

▼   "백기사"님 하루 종일 즐거웠다. 종종 함께하시길...

 

 

 

▼   "태양" 님 오신다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까그매"

 

▼   "명각" 님도 끝까지 함께하신다.

 

 

 

▼   오늘 하루 내~내 함께한 일행분들이시다.

 

 

 

 

 

 

 

 

 

 

 

 

 

 

 

 

 

 

 

 

 

 

 

 

 

 

 

 

 

 

▼   오늘도 변함없이 꼐~~~속 들이대신다.

 

 

 

 

 

 

▼   한라산의 천연 "석부작" 이다.

 

 

 

 

 

 

▼   한끼 줍슈~~

 

 

     ▼  시원하게 트인 시야가 좋다.   

 

 

 

 

 

 

 

 

 

 

 

 

 

▼   프로 모델과 프로 작가의 포즈다.

 

 

 

 

 

▼   평화로워 보이는 길, 내리막이라서  조~~오타.

 

▼   군락은 아니지만 자연이 만들어놓은 천연 철쭉 석부작들이다.

 

 

 

 

 

 

 

 

 

 

 

▼   ㅎㅎ, 인간 석부작.

 

 

 

 

 

 

 

▼   인공인지?  천연인지? ? 

 

 

 

 

 

 

 

 

 

 

 

 

 

▼   "충일" 회원님들,  도촬 이다.

 

오손 도손 형제같이 오누이같이 함께한 철쭉산행,

많든 적든, 더러는 시들어지고 만개한 철쭉들을 보면서

또 한번 추억에 남을 산행을 담았다.

함께 동행해주신분들이 있어 즐거웠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