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둘레산길

둘래산길 7구간

포카부통령 2012. 10. 4. 18:42

          산악회에서 같이하는 둘래길 산행을 못하고 오늘 나홀로 7구간 산행길을 나선다.

 

      ▼ 7월에 이구간산행을 하려고 이곳까지 왔다가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는 바람에 출발 직전에 발길을 돌려야했던 아쉬움이 남아있던곳.

          오늘 나홀로 유유자적 걸어보기로 한다...

 

      ▼ 그간 돌아본 둘래길중에 제일 편안한 길이였다. 아주 초입 잠깐만 빼고나면 거의 전 구간이 이렇게 편안한 길이다.

 

 

      ▼ "오봉산" 에서 바라다보이는 "신탄진" 지역.

 

 

      ▼ "구룡고개" 이렇게 길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야 한다.

 

      ▼ 간간히 보이는 둘래길 옆의 산소. 둘래길꾼들이 산소를 망가트리는 모양이다. 목책을 세워놨다.

 

 

 

      ▼ 여기는 "보덕봉에서 바라다보이는 "신탄진" 지역이다.

 

 

      ▼ 오른쪽으로 멀리 "갑하산" 과 "우산봉" 이 보인다.

 

      ▼ 잘 정리된 경주김씨묘소를 지난다.

 

      ▼ 경주김씨 묘소옆을 지날때 한무리의 나비떼를 만났다.

 

 

 

 

      ▼ 멀리 "계룡산" 능선과 "갑하산" 봉우리

 

      ▼ 이런 봉우리 표지석이 몇개가 있다는데 난 4개밖에 못봤다.

 

 

      ▼ "자운대" 정말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다.

 

      ▼ 멀리 "식장산" 도 보인다. 그 너머가 "서대산" 인듯.

 

 

 

 

      ▼ 예서 "자운대" 로 하산을 하려고 했는데 "안산동" 까지 완주를 한다는 산님을 먼저보내고 나도 미련이 남아 지리한 완주를 시작한다..

 

      ▼ 이런 철책길을 따라 3km의  지리한 길이 이어진다.

 

      ▼ 철책길이 끝나고 임도를 따라 하염없이 걷는다. 2.6km

"

      ▼ 힘겹게 당도한 "두만리" 마을회관. 여기부터"안산동" 버스종점까지는 정해진 등로가 없는듯 하다.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사람마다 지난길이 다르고 고생했다는 사람도 많은걸 보면... 

 

      ▼ 길을 몰라 언덕길 산길을 헤메는중. 그래도 보이는 광경은 멋있다.

 

 

      ▼ 여기인가 싶어 철 사다리를 올라가보기도 하고.

        "노루봉" 에서 나보다 한발앞서 출발한 산님. 길을 못찿고 헤메다 나를 만났다. 이후론 같이 알바.

 

      ▼ 한참을 걸어갔던길을 되돌아 나온다.

 

      ▼ 멀리 오늘의 종착지 "봉산동" 버스종점은 보이는데.

 

      ▼ 지인에게 전화로 길을 물으니 대로 중앙에 자전거 도로로 가라고 한다. 목슴을 건 자전거 도로로의 진출입이다.

 

      ▼ 천신 만고끝에 도착한 종점. 예선 택시가 없단다. 충대 앞까지 버스로 이동. 충대앞에서 택시로 내 차를 세워둔 "봉산동" 버스 종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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