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돌았어야할 둘레산길 6구간, 나마 일이 바쁜줄 알았는데. 같이 갔어야할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해 이번달로 돌게됐다.
총무님께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일이였다.
▼ 동부경찰서에서 봉황정 오르는 길에 지나는 고속도로 아래 좁은 통로. 벽에 그려놓은 그림이 참 보기좋다.
▼ 봉황정 오르기전에...
대전에 살면서도 대전 지리나 이런 건물 너무도 모르는것같다." 매봉 중학교" 이름도 생소하다.
▼ "봉황정" 오르기전에 "봉황마당" 정자. 이쪽으론 처음올라본다 모든것이 낮설다.
▼ 오르는길에 조형물. 아마 "봉황" 인가 싶다,
▼ 6구간 안내지도를 보니 꽤 멀어보인다,
▼ 일행, 나를빼고 다~다. 단촐하긴 하다.
▼" 계족산성" 이다, 이 방향에서 보긴 처음이다.
▼ 앞에 보이는 연축동 자동차 중고시장. 그 너머로 갑천이 보인다.
▼ 장동 휴양림 오르기전 산디마을로 가는 길도...
▼ 멀리 보이는" 엠비시옆 무슨아파트더라~~" 높긴 높다.
▼ 뭐지? 벌통도 아니고???
▼ 참~ 난 대단한 길치다. 여기가 "장동도개" 인건 알겠다.
▼ "철도공작창" 도 알겠다.
▼ 가다가 길이 끊긴다. 길도 아닌곳에서 길을찾아 헤맨다. 혼자 왔었다면 엄청 고생했을듯...
▼ "뱀딸기" 오랜만이다.
▼ 어찌~어찌 정상 길을 찾았다.
▼ 난 꽃사진은 별로 안찍는데. 요놈들 참~~예쁘다.
▼ 정겨운 풍경이다.
▼그냥 지나치지않고 각종 오물로 막힌 수로를 뚫어주신다. 저런 감성도 본받울만하다.
▼ 꾸민다고 하긴 한모양인데...
▼ 점심먹은 자리다.
▼ 연세도 꽤 되신것 같으신데 나보다 더 잘 오르신다.
▼ 어딜가나 흔하게 보이는 돌탑. 여긴 누가 무얼생각하면 쌓았을꼬?...
▼ 머하는건지 아마 운동기구 인것같기도...
▼ 쪼기 어디로 우리집이 보일것도 같은데. 못찾겠다.
▼ 오늘 산행의 막바지다. 대청호 보조댐이다.
▼ 노산 들녘이 이렇게 넓은줄 몰랐다.
▼ 똑딱이. 후레쉬를 터트려도 어둡다
▼ 웃긴 애기" 벤츠사니까 끼워주드라 이년아" 구연중. 총무님 이런면이 있는줄은 미처 몰랐다. 재밌다.
▼ 노산 솔밭이다.
▼ "회장님" 의욕이 너무 넘친다.
▼ 금강 하구둑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140 킬로란다. 과연 돈들인 만큼의 효용가치가 있는지?...
▼ 총무님 내맘과 똑같다. 날은 뜨겁고 더이상은 가기싫다. 여기서 중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