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우중산행중 환상의 도락산 운해

포카부통령 2014. 11. 30. 23:11

 

        산행신청란에 반가운분들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다.

        함께할 기다림에 마음은 들떠 있는데 얄궂게 비가온다는 소식에 절망 또 절망.

        다행히도 취소는 되지않아 산행은 할수 있었으나 우중산행으로 이어지고...

  

        ▼ "파워맨"님도 오랜만이시다. "맥사이버" 님은 그래도 좀 뵈는 편이라...

 

         ▼ 주위에 있는분들을 불러모아 단체사진 한장. 보기 좋은 풍경이다.

 

         ▼ 정말 오랜만에 나타나신 "풀잎향기" 님. 많이 좋아져 보이십니다.

 

 

 

         ▼ 어떻게 우연히도 옛날의 일요맴버님들이 다~ 모인듯 하다.

 

 

         ▼ 얼마를 오르다 첫번째로 보이는 멋진 운해다. 언제 이런 운해를 봤는지 기억도 없다.

 

 

 

         ▼ 한바탕 오른후에 간식 타임. 나무꾼님의 생강차 언제먹어도 그맛이 일품이다.

 

         ▼ 진짜 아름다운 운해인데...

            사진으로 보면 실제 보이는것보다 더 멋있어 보이는게 일반적인데 정말 실망이다.

 

 

 

 

 

 

         ▼ 언제 한번이라도 뵜었던가?  오늘 처음뵙는건가. 에구~~~~ "선자령" 님이시다. 함께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그동안 댓글로만 만나오던 "이카루소" 님. 오늘 정식으로 인사를 했다.

             반가웠습니다. 종종 기대하겠습니다.

 

 

 

         ▼ "도락산" 정상까지 나무를 하러?....

 

 

         ▼ 처음인줄 알고 왔는데.. 이상해서 컴을 찾아보니 몇년전에 한번 와봤던 곳이다. 에구 정신모리하구는~~~

 

 

 

 

 

         ▼ 수고허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