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더워서. 라고 핑게대보는 힘들었던 "황석산" 산행

포카부통령 2015. 7. 19. 21:27

심들어~주글뻔했다

날씨는 무덥고, 바람도 시원찮고, 보이는 경치도 별것없고. 함께한 동무도 매번 산행때마다만나는 그분빡에 안보이고...

사진찍을 맴도. 심도 없었다,

이번주도 후기 패스하려다 2주 연속 카메라가 속을썩여 찍어온 사진도 못올린죄가있어서...

뻔스럽게 용기를 냈다.

 

그래도 나에겐 12장의 사진이 있으니...

 

▼ 땡~태뉴스. 오늘도 첫꼭지다.

    다른때 같으면 휴지통으로 숑~~~~했을텐데.

 

▼ 날씨? 주~긴다.

   태양님, 지난주 "대암산" 에서 이런 주술좀 부리시지... 씨~잘데기 없이 오늘같은날...

 

 

▼ 폭염에 잘도 영그러가는 오미자다.

 

▼ "황석산" 정상. 무~~쟈게 멀어보인다.

 

▼ 맨~~날 저폼으로... 몇년을 버티시는건지? 

   눈에 보이는 멋진 모델들 쌔~버렸는데 그걸 모르시고 착각속에 사신다. ㅉㅉ~~~~~...

 

 

 

▼ 그나마 "태양"님께서 "거북바위" 라고 일러줘서 담을수 있었다.

 

 

 

▼ 심들어 죽겠는데 저러고 서있으니... 그래서 12장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