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등산에서 엄청난 추의를 격을때 다시는 겨울산행 안한다고 곱씹어놓고
1주일만에 찾아온 금단현상에 그 고통을 잊고 또다시 우두산의 추위와 칼바람에 쩔쩔매고 또 겨울산행은 끊어보겠다고....
▼ 오늘 오랜만에 그 분과 아웅 다웅 같이했다.
▼ 한여름이면 제법 시원하게 흘렀을법한 폭포다.
▼ 정말 위험한구간이 아니면 저 계단좀 안했놨으면 좋겠다, 심 든다.
▼ "사연많은 의상봉" 이다.
▼ 대장님 내가 축지법을 쓰는줄은 꿈에도 모르셨을게다. 혼자 다녀왔습니다.
▼ 별것 없을듯한데 들이대신다.
▼ 충일 회원님들이시다.
▼ 한분은 계~~속 명상중이시다.
▼ 땅에다 코를 처박은 코끼리코 형상이란다.
▼ 충일을 구하는 독수리 5형제.
▼ 이하, 충일의 날라리~~~건달 두사람,
▼ 빼어난 경치를 파노라마로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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