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상사화"
잎이 먼저나고 나중에 나고 어쩌구, 저쩌구 들은풍월로 분명 다른꽃이라 알고는있는데,
아직도 뭐가 뭔지 구분을 몾하는 맹~한 사람...
연중 행사처럼 오늘도 그 꽃산행을 따라나선다.
▼ 올라야 하는 "청룡산" 이다. 뒤에 2코스로 끊어먹긴 했다만...
▼ 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 들판이다.
▼ 작년에 "불갑산" 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이것을 보니 오늘 "꽃무릇" 은 초라하기가 그지없다.
▼ ....
▼ 부럽다~~
▼ 저렇게 옹이가 지는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꼬?
▼ "상사화" 산행으로 알고갔는데 선운사를 지나오면서 보니 "꽃무릇" 이란다.
▼ "해바라기" 축제장에 간다기에 엄청 기대를걸었는데... 그중에 난놈이라고 골라서 찍은꽃이 이모양이다.
▼ 그나마 아쉬움에 오는 길가에 "백일홍" 꽃밭에 눈요기로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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