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2018 종산제 대둔산 산행

포카부통령 2018. 12. 30. 20:10

    아름다운 산세가 "금강산" 못지않다하여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대둔산"

    그 아름다운 산세에도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가지지 않았던 곳 "대둔산" 이다.

    오늘 "충일"의 종산제 산행지로 올라온것에 반가워 보따리를 싸들고 따라나선다.

    지난 며칠에 비해 무척이나 쌀쌀해진 날씨이긴 했지만 그래도 산행하기에는 무난한 날씨였다.


 ▼ "종산제" "제수"앞에서 멋지게 서계시는 "허선" 고문님. 사진 찍는걸 허락하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좋은산행 이어가세요. 


 ▼ "회장"님 올 한해 모든 회원님들 무사히 좋은 산행 해주게 해주신 것에 무릎꿇어 감사를 드린다.


 ▼ "총무"님 "고문"님도 똑같은 마음이실게다. 


 ▼ 함께 고생해주신 임원님 들도,


 ▼ 함께해주신 회원님, 버스사장님


 ▼ 또 다른 회원님들도 감사한 마음으로 허리를 조아리신다.


 ▼ "종산제" 행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힘들게 올라와 한숨 돌리고 보니 보이는 "대둔산" 의 위용이다.


 ▼ 함께 하신 "변사또"님 "송송"님 경치가 있는 곳에서 한컷 부탁드리니...



 ▼ 아득히 "마천대"가 보이는 곳에서,


 ▼ 거나~한 점심 식당이 차려진다.



 ▼ 액자에 넣어 걸어두신다고,,, 우수운 농담도 잘 하시는 "오동추"님


 ▼ 액자에 걸어놓으실려면 이쁘게 나와야지?,  단장을 해주시는 사모님

 

 ▼ 액자에 걸어놓을 만큼 이쁘게 찍어드리지 못해서 지송합니다,


 ▼ 식당 음식 거덜내고 완주를 위해 화이팅! 은 외쳤지만,,,



 ▼ 쪼개진 바위틈 앞에서 또 귀한시간을 허비한다.




 

 ▼ 멀리 보이는 "낙조산장" 이다.


 ▼ "낙조대" 산장 "휴게소" 앞에서 땅콩받아먹는 새, 이름이~~~?

     요놈땡에 또 귀한시간 허비하고,,,





 ▼ 정해진 산행지 다~~잘라먹고 직접 하산길로 접어든다.


 ▼ 가을 단풍이나, 겨울 눈이 왔을땐 더 아름다웠을 "구름다리"와 "삼선교"  그러나 살짝 아쉬운 마음도 패~스!

 










 ▼ "케이블카" 승강장 위에서 또 여유를 부려본다.









 

"낙조대" 까지는 힘들게 오르느라 사진찍을 여유도 없었고,

 "낙조대"에서 "마천대"까지느 길이험해서 땅사느라 정신없어  못찍고.

 좋은분들 만나 동행하며 편한곳에서만 찍다보니 인물사진이 주류다.

 오랜만에 "대둔산"산행길이라 멋진 풍경좀 찍어볼 요량이었는데...

 그래도 좋은분들과 함께한 산행에 아쉬움 없는 즐거운 산행이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들 하시고

 내년에도 발전하는 충일과함께 좋은 산행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