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이다.
충일을 따라하는 산행이...
날씨는 완전 초여름날씨인데 철쭉은 때가 좀 이른듯,
"철쭉" 보자구 서리산에 올랐지만 괜한 헛심만 쓴것같다.
사진이 너무적어서 후기 포기하려다
"자스민" 님, "태건" 님, 한장씩 찍은 사진을 버릴수 없어
몇장안되는 사진으로라도 정성껏 올려본다.
▼ 아는이 아무도 없을듯 나선길인데 휴게소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나눈 "자스민" 님...
함께 할수있을까 기대만.....
▼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원님들 챙겨주시는 "태건" 대장님이시다.
▼ 아직 덜핀 철쭉보다 이 "영산홍" 이 더 이뿌다.
▼ 철쭉동산 표지석, 수많은 산객들로 이것도 간신히 건젔다.
▼ 한반도지형???
아직 "철쭉" 이 덜핀지라 폭격이라도 맞은듯 흔적 찾기도 어렵다.
▼ 그래도 빈손으로 갈수없어 조금씩 피어있는" 철쭉" 이라도 담아본다.
▼ 오늘 본 "철쭉" 중에 가장 만개한듯한...
▼ "서리산" 정상석 역시 많은 산객들땜에 이걸로 만족한다.
▼ 그래도 초록의 싱그러움이 산행의 지친마음을 달래준다.
▼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축령산" 하~이 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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