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소백산 천동에서~~ 희방사

포카부통령 2011. 6. 5. 21:51

소백산 철쭉 산행. 때를 못맞춘것 같다.

군데 군데 몇그루씩 보이기는 했다마는. 소문만큼 화려하진 못했다.

지난겨울 칼바람 맞으며 찾았던것을 생각하면 초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걷는것도 또다른 묘미로 위안을 삼아본다.

 

 

 

예까지 6.몇킬로. 지루한 오르막이다

 

 

빤~이 보이는 "비로봉" 컨디션이 않좋아 패스다.

 

 

멀리 보이는 연화봉과 능선들.

 

 

"비로봉" 정상. 아쉬움에 뒤돌아보고 한번 당겨봤다.

 

비로봉 가는길에 산님들. 장관이다.

 

"연화봉"가는길에 만난 충일 산님들. 잠깐 동행했다.

 

"연화봉"가는 능선길.

 

동심으로 돌아가고싶으신 모양이시다.

 

아무리 그래도 철쭉 한그루라도...

 

 

나두 한번 친구가 되어봤다.

 

 

전망 데크다.

 

어느고을인가~~아늑해 보인다.

 

 

어느분이 그러셨다. 바래봉 두건이 대 히트였다고.  오늘은 티셔츠다.아시는분은 아신다.

 

연화봉 가는길에 뒤돌아본 지나온길.

 

 

 

 

연화봉에서 만난 충일회원님. 예쁘게 한장 찍어올린다니 흔쾌히 포즈 잡아주신다. 감사합니다.

 

 

내려오는 길. 급경사 돌길이다.  끝이 안보인다. 싫다~~

 

"희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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