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인가~?
생각해 보니 작년 초파일에 칠암자 순례길 다녀온뒤로는 처은인듯 싶다.
몇번의 해파랑길을 다녀오긴 했다마는
오늘 "덕유산", 심드러~주글뻔 했다.
"태양님" 과 함께한건 정말 1년은 된듯하다.
엄~청 반가워 하시긴 한다마는.. 카메라 없이 가도 그리 반겨줄런지는???
오랜만에 만난 "태양" 님 실컷 찍어서 잔~뜩 올려봐야긋따~~
회원님들중에 "태양" 님 안티는 안계시겠지???
▼ 영화배우처럼 멋지게 찍어달라고는 하시는데... 아닌건 아닙니다요~~
▼ 작년 지리산 산행후 또다시 함께한 사회 동생이다. 내, 힘들어 하는 나땜에 맘고생 많이 했다.
▼ 눈이 생각처럼 많진 않았어도 그런대로 만족한 설경이다.
▼ 상고대가 아닌것이 아쉽다, 눈꽃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다.
▼ 충일 회원님은 아니신듯 한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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