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뉴-대덕산악회 46차 정기산행

포카부통령 2017. 8. 28. 23:47

그간 총무님의 권유에도 참석을 하지못해 미안해 해야만했던 뉴- 대덕산악회.

오랜 시간이 지나 처음으로 정동진 부채길을 함께하려 따라나섰다.

몇몇 안면이 있는분들도 계시긴 했어도 처음으로 마주한 대다수 회원님들과 낮설고 어색함은 어쩔수가 없었다.

짧은 하루였지만 한두분씩 알아가면서 나름 의미있는 추억을 남길수 있었음에 여러 회원님들께 고마운 미음을 전학고 싶다.

크고 작은 모든일들에 수고해주신 임원진 여러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그냥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다녀오려 했는데 총무님께서 단체 사진을 부탁하신다.


▼      바람이 있는 날이면 치는 파도가 정말 멋있는데 오늘은 너무 조용하다.



▼     정말 한가로워 보인다. 



▼      시끄러운 아스팔트 도로옆에  의자? 쉬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      뉴-대덕 산악회, 나보다 집사람이 더 인연이 깊다.


▼      멋적게 한컷 부탁하니 흔쾌히 허락을 하신다. 회장님이시다.


▼      함께 참석한 친구다.


▼      그래도 한컷쯤은 보여야 하지않을까~~ 




▼      인위적인 구조물이라도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있다.





▼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총무님,  변변한 사진한장 없을듯 해서 한번 잡아드린다니, 철퍼덕이다...



▼      "책바위" 라고 한다는데.








▼      저 열차안에 한번 들어가보고싶어도 시간의 강박감때문에 패스다.

 

이렇게 또 한번의 사연을 기록해 본다.

오늘 만나뵈었던 모든분들 두고 두고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