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산도 그리 높지않고 유적지도 많다고 하고.
집에서 나올때부터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이나 욜시미 찍어볼 요량으로
2코스를 타기로하고 충일을 따라 남산에 도착했다.
▼ 오늘 산행 가이드를 맡아주실분들이다. 어디라고 했는데? 모셔왔단다
▼ 좁은등로를 교행하느라 많이 지체된다.
▼ 제일먼저 만난 불상. 가슴이 아프다. 어떤 쒜이가...
▼ 아는 분을 만났다. 지룰~ 닉을 모른다...지송~~~
▼ 몇백년이 흘렀을까. 옛 장인들이 작품활동 후 흔적들. 이것도 보존가치가 있을듯 한데...
▼ 계단돌로 버려져있는것이 좀 그랬다.
▼ 산중턱에 있는 삼리리치곤 꽤 넓다. 옛날 저작거리였을듯한 기분이...
▼ 참~~여유롭워 보인다.
▼ 멀리서 한번 찍길 잘했다. 가까이는 못가게 한다.
▼ 저분 아까 그 아는분이시다. 반칙이다..
▼ 산행중에 마시는술 맛이야 죽이겠지만. 취하면...
▼ 대박이다. 에너지님의 배려로 충일의 핵심 다~ 잡았다
▼ "육존불" 찍을땐 안나올것같았는데 희미하게라도 모인다.
▼ 어티기~ 복원은 안되는겨~~. 안타깝다.
▼ 뭔 잔해들. 뭔지 몰갔다.
▼ 배리 삼릉
▼ 이런 소나무 잘 찍어서 작품을 만드는 사람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