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행

삼고초려로 찾은 계방산

포카부통령 2015. 2. 8. 20:26

         "계방산"  다른 산행지와는 다르게 두번 세번 갈때마다 지나번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 곳이다.

                       예전에 한번 가본산인지도 모르고 따라나섰던 다른 산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산행을 한다

  

        ▼ 지금 아니면 내 카메라에 담을수 없을듯한 "부런넘" 님과 출발 인증이다.     

 

 

           ▼ 참~~ 볼품없다.풉!

 

         ▼ "변사또" 님과 함께 "양" 저를 기다려주신 "송정"님 오늘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점심도 같이 했다.

             충알과 함께하는 산행지에서 종종 뵐수있길 바라본다.

 

 

 

 

         ▼ "계방산" 정상이 보이는 전망테크아래. 평평한곳에서 비닐을 뒤집어쓰고 점심을 해결하는 무리들. 따뜻할것같은 생각에 부럽기도 하다.

 

 

 

        누구는 산에만 가면 "상고대" 나 눈꽃으로 호강을 하고오는데. 난 올겨울  통털어 이걸로 체면유지나 될런지???

 

 

 

 

 

         ▼ "계방산" 정상탑. 사람 무~쟈게 많다. 탑 뒤곁에서 겨우 한컷. 손들어 우리팀임을 표시한다.

 

 

 

         ▼ 줄줄이 개미역사하듯 산을 오르는 산객들. 이 추운 날씨에  나두나지만 댁들두 참~~~~~

 

 

 

 

        ▼ 제발 고만좀 하라고 얘기해도 소용없다. 45도 병

 

         ▼ "송정"님 단독샷으로 서비스..

 

 

 

 

 

 

         ▼ "계방산" 후기는 후기마다 이배경으로 끝이다.

   

        다른때 같으면 "태양"님도 "변사또" 님도 "포카" 한장 하시면서 몇장 찍어주시더니 오늘은????.날이 춥긴 추웠나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