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2구간 능동,사자산

        요즘들어 뭬~그리 바쁜지 산행두 하는둥 마는둥...

        오늘도 몇주만인지 모른채 충일을 따라 나선다.

        완연한 가을날씨에 능동, 사자산 억새에 기대 만땅걸고...

 

        ▼ 산행을 하면서 가장 가까이 하시는 분중 한분 "변사또" 님이시다. 오늘도 함께 하셨다.

 

 

                ▼ 오늘도 변함없이...ㅎㅎ

 

 

                ▼ 정규 2코스보다도 더 가까운 3코스를 알고 계신다고. 시간 널널하다고 초장부터 늘어지신다.

 

        ▼ 어찌~어찌 오르다보니 능동산이다.

 

        ▼ "태양" 대장님은 3코스로 빠지시고 둘이는 그나마 2코스라도 가야되지않겠냐고...

 

 

 

        ▼ 한참을 가다보니 어디서 여러번 본듯한 분이... 엄청 반가운 액션으로...

 

 

 

 

 

 

 

 

        ▼ 친절한 어느 산님의 말씀으로 알게된 "호랑이" 바위, 그럴듯 하다.

 

 

        ▼ 또 다른 각도에서,.

 

 

 

 

 

 

 

        ▼ "천왕산" (사자산) 정상석에 인증을 하려는 사람이 너무많다, 옆에서 다른분들이 있거나 말거나다.

 

 

 

 

 

 

 

 

 

 

 

 

 

        ▼ 먼~곳을 응시하며 시치미 뚝~ 떼고 서계시지만, 소문날것 다~났습니다.

 

        ▼ 본격적으로 영화좀 찍자고 하시는데, 난 영화는 못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