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방내나는 세남자들의 제주 이야기 " 제주도" 몇번째 인지 정확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이번처럼 잼없이 다녀오긴 처음인듯 싶다. 함께한 일행이라고는 나를 포함 달랑 세사람. 그두 군둥내 풀~풀 나는 ??? 덜만. 효도관광 다녀온듯하다. ▼ 배만 타면 벌어지는 선상파티. ▼ 제주 본토? 와" 새"도를 연결해주는 "새연교" ▼ 어제.. 즐거운 산행 2015.06.01
늦은봄에 한여름 산행같았던 제암산 산행 5월 1일 노동절이라고? 나하고는 관련없는 날이라고 지냈는데, 문뜩 나도 노동자? 나~으 권리를 찾아 제암산으로 떠난다. ▼ 세운지 얼마 안돼보이는 "제암산자연휴양림" 표지석이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계곡이 지난 한여름 산행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 산행 목적지가 ".. 즐거운 산행 2015.05.03
이름마저 생소했던 "석모도" "나무꾼" 님 어느날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와 "지리산" 종주가 어떠니 저떠니... 결혼기념일이 어떡구 저떡구... 별 의심없이 들어주구 대꾸해주다가, 전화를 끊고생각하니 이거!!!! "석모도"발 신종 보이스 피싱이다. 당했다! 4월을 가정의 달로 알고있는 띨~~한 사람한테, 으~~~어구랴~~ 오구 .. 즐거운 산행 2015.04.27
바람맞고 떠난 홍도 여행 여태까지 홍도를 못가봤다. 올초부터 함께 산행하시는 분과 홍도한번 가보자고 약속을 하고 산행일정이 올라오자마자 일빠따로 신청을 해 놓는다. 들어오시길 기다리고 기다려도 소식이 없으시다. 전화 통화로 소식은 들었다마는 정말 많이 아쉬웠다. 담에 또 함께할 기회가 있으려나~~~.. 신나는 여행 2015.04.13
내생에 최악의 우중산행, 주작 덕룡산 맨~날 일요산행만 하다가 이번주엔 가정사땜에 오랜만에 따라가보는 토요산행이다, 며칠전부터 혹시나 함께할수있는 산님이 계실까 카페를 몇번을 기웃거려봐도 함께할만한 산님은 고사하고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라고는 "맥사이버" 님과 "소운"님 뿐이시다. 두분은 도져히 따라갈 수 없.. 즐거운 산행 2015.04.04
산행 예습을 하고 찾아간 두륜산. 충일을 따라 몇년의 산행을 하게되니 이제는 한번 가봤던 산을 또 가게되는일이 종종 발생한다. 그럼에도 산행을 다 마칠즈음에나 아~ 여기도 와봤던 산이네.... 세월탓으로 돌리기엔 아래 첫꼭지 허성님께 정말 면목이 없는 일이고... 오늘은 예전에 다녀온 후기를 뒤적이고 힘든 산 임을.. 즐거운 산행 2015.03.15
봄을맞는 아름다움의 극치다, 사량도 해마다 봄이오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사량도" 산행 공지다, 한두번 가보는 것만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다 알수 없을듯... 이번으로 어느덧 3번째 산행길에 오른다, 아직도 다 알수없는 그곳의 아름다움 때문에 내년엔 안가겠다는 마음이 서질 않는다. ▼ 배에 오르자 마자 대장님 인증부터 .. 즐거운 산행 2015.03.09